● 배낭하나 둘러메고 ●
2021년 05월 22일 내변산에서도 가장 핵심코스인 내소사-관음봉-직소폭포-내변산주차장 코스를 다녀왔다
패키지가 아니면 가기 어려운 코스라고한다. 왜냐면 처음 출발코스와 반대방향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보통은 내소사주차장-관음봉-재백이 고개-내소사주차장 또는 내변산주차장-직소 재백이-관음봉~회귀를 해야 내 차가 있는곳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내변산 360도 완주를 하면 가능하다 즉, 내변산주차장-인장암-세봉삼거리-세봉-관음봉-재백이-직소-내변산주차장. 하지만 이렇게 돌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국내 3대 전나무길이라는 내소사 전나무길과 채색을 하지 않은 목조건물이 많은 내소사도 관람하지 못하고 오는 코스이기도 하다.
우리는 친구가 반대편에서 직소까지 오기로 하고 그곳에서 만나가로 한다. 내변산 주차장으로 가서 친구차로 내소사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와 주기에 가능하다
아주 편안하고 힐링하기 좋은길이다, 왜 사람들이 이 길을 칭찬하는지 알 수 있다. 계곡과 가까이 붙어서 길이 낳여 있다. 낮은곳(길)은 비가왔을 때 대비한 우회길까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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