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 정암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침없는 조망 그대 이름은 - 오서산 ● 배낭하나 둘러메고 ● 중딩친구와 함께한 이번 고향 오서산 산행은 영하 9도로 강추위와 싸워야 했다. 뼈속까지 파고드는 차가운 칼바람과 우리가 오른 정암사 1600계단 코스를 오르면서 숨은 턱까지 차올랐다. 능선에 오르니 맑은 하늘과 새하얀 눈이 지치고 얼었던 몸과 마음을 녹여주며 반겨주었다. 오서산 정상에서의 탁트인 뷰, 급 포근함, 깊은 우정이 너무 좋았던 산행이었다. 다음날 고향집을 다녀오면서 촬영한 791m 오서산 - 멀리서 봐도 우뚝 서 있는것이 웅장하다 저기를 올랐다니~또다시 감동적이다 3번 정암사 삼거리 ~ 4번 정암사 ~ 전망대 ~ 암릉구간 ~ 홍성군 정상 ~ 보령시 오서산 정상(791m) 가운데 종탑(누각)이 보인다. 저기 우측에 마지막 화장실이 있고 그 위로 어마무시한 1,600계단이.. 더보기 이전 1 다음